조회 : 962

고의로 하는 망치질소리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BY 망치소리싫어 2008-01-22

안녕하세요?

한아파트에 5년이상 살고있는데요,

그동안 아랫집이랑 아무 문제없이 지내왔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아랫집에 이상한사람이 이사왔어요~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가족 모이는시간이 대충 7시~8시정도 잖아요.

어느날 아랫집사람이 올라오더니

너무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래요~

우리집에는 5살아들과 13살아들이 있어요.(극성 맞은 아이들이 아니랍니다.)

 

사실, 밤10시 취침시간이면 몰라도

초저녁에 올라와서 조용해달라고 해서 황당했지만

여하튼 그날이후 걸을때도 조심조심 여간 신경쓰며 사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집 습관적으로 우리집 벨을누르며 찾아오더니

관리사무실에 신고하고 가관이 아닙니다.

아파트 처음 살아보나봐요. 아파트소음이라는게  꼭, 윗집거만 들리는게

아니잖아요~ 

이웃집 망치질도 다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고

같은라인에 손님들이 방문해서 조금 시끄러워도

다~~~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경찰서에 고소한다고 아주 쌩쇼를 합니다.

 

관리소장님이 좋게 중재를 해줬습니다만

관리소장님 말씀이 보통사람이 아니고 말이 안통한답니다.

무슨 집에서 글을쓴다나 그런 사람이라는데

아파트살면서 티브이도 안켜고 조용히 글을쓰면 윗집 발자국소리도 들리고

소음도 들리고 그러는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

티브이라도 켜놓고 가족끼리 대화도 하고 그래야

윗집소음에 민감하지 않겠지요.

 

이사람 이제는 고의로 망치들고 심심할때마다 망치로

벽을 치고 다닙니다.(2달정도 됐어요)

자기 잠자는시간빼고 눈떠있는 시간은 계속 벽에다 망치로 소릴냅니다.

한번 너네도 소음소리로 고통좀 당해봐라 이거지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방법이 없답니다.

 

고의로 망치소리를 내는 이사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망치소리 들리면 심장이 터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