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살난 아들과 이제 곧 학교를 입학하는 8살난 딸아이가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딸 아이의 도벽때문에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탄가 딸아이가 남의 물건의 탐을 많이 내기 시작하고 식탐이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집에선 제가 관리를 하지만 밖에서일어난 행동들은 제가 계속 지켜볼수 없고 저도 일을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아이를 돌봐줄수 없는 상황입니다.그렇다고 장난감이나 과자를 절대 사주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유치원을다닌지 한 7~8개월쯤되었을때 선생님께서 전화가 와서 저의 딸이 남의 물건을 빌려써서 안돌려준다는겁니다. 처음에 1,200백원짜리 장난감에서 시작했는데 이젠 친구들의 고급 책으로 가격대가 비싸진다는군요. 선생님께선 아이를 달래보았지만 생각처럼 아이가 말을 잘 듣지않는다는군요. 그래서 그날 제가 아이를 조금 야단치고 다음부턴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약속을하고 친구들에게 빼앗은 물건과 빌린물건을 모조리 돌려주었습니다.친구에게도 사과하라고 시켰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했는데 먼친척집에 갔을때 또 이런일이 생긴것아니겠습니까?이번엔 더비싼물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매를들어 때리고 매우 야단을 쳤습니다. 딸이이가 조금 겁을 먹었던것 같았고 정말정말 안그러겠다며 또다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근데 오늘 또 딸아이가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왔더군요. 이번에 친구의 고장난 핸드폰과 새 화장품을요...
너무 화가난 나머지 남편이 애를 끌고 도둑질 했으니까 경찰세에 가자고 했더니 딸아이가 잘못했다면 경찰서에 는 절대 안가겠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일단 이렇게 마무리가 됐지만 날이갈수록 늘어가는 거짓말과 남의 물건에 손대는일이 그 범위가 커지는것 같습니다.. 달래도 보고 타일러도보고 협박도 해보고 때려도 봤지만 그 순간만 지나면 딸아이는 또다시 남의 문건에 손을 되고 뭘 잘못한건지 모르는것 같습니다.좀있면 학교도 가야하는데 학교에서도 그럴지 너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여?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