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41살 먹은 남동생이 잇습니다.
소시적부터 인물..넘 잘 생기고 키도키고
그 좋던 인물 교통사고로 이젠 아닙니다.그래도 본판은 남아서 갠찬습니다.
매일 술 달고 삽니다.
그동안 여자 문제로 부모님 속엄청 썩히고 살앗습니다.
집에서 해준 장사 3번 말아먹엇습니다.
근데 미워할수 업는이유는.....넘착합니다.바보같이 착합니다.
남 이용할줄 모르고 법업이도 살 정말 착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더 속상하고 불쌍합니다.
세상 물정 모ㄹ,ㅂ니다. 여자한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이 세벽 착하고 못난 남동생 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어케해야할가요.....
눈물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