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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없어


BY 외로워 2008-02-22

매일 매일 심심함과 외로움에 그날 그날 시간만 보내는 아줌마입니다.

낼모레가 마흔인데...정말 한심한 생각만 드네요

주말 부부하기싫어 고향떠나 온지도 5년이 되는데  친한 사람 한 사람도 만들지 못하고 맨날 외로움만 삼키고 있네요. 친구만나려면  아이 방학때만 만나게되고  통화도 거리가 멀어지니 쉽게 할수 없네요.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사회성도 부족해지는것같고 여러모로 자신이 없어 지네요.

나이가 드니 사람 사귀기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