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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용서가안되어서


BY 언덕저편 2008-02-25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걸알았네요

다정리했다고 용서 해달라는데 그게안되네요

석달전 차를 태워주면서 알게되었는데

제가 그때  그여자 한테서 고마웠다는 문자온걸봐서.. 

그뒤로 계속 만나온거 같아요

협박을해서 그여자랑 통화를 했는데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더군요

미안하다고 자기가정사 서로말하면서 위안을 받고

가까워 졌다고하네요

남편이 너무 술을 즐기기에 화가나서 제가 남편을

많이 외롭게 했었나봐요

그런다고 바람까지 피울수는 없죠 그냥바람 이라고 하네요

근데 전 용서도 안되고 이해도안돼 분노가 넘쳐 이성을잃는 바람에

사춘기 애들도 눈치를 채고 여태껏맛을 모르던 알콜에도 의지하네요

화가날때는 그여자 남편한테도 알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힘이 들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