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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 불릴까요? 하고 물었던


BY 서민맘 2008-03-03

답글 달아주셨던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짚어 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네요.

남편은 이사는 찬성인데 내집 살다 전세 가기가 싫은가봐요.

특히 아파트 살아보니 정말 편하고 좋아서 주택은 별루 가고싶지 않다고 해요.

ㅎㅎ

신혼때 달동네  산꼭대기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살던 양반이 이렇게 변했네요.

저는 친정에서 아파트 오래 살아서 그런지

특별히 아파트가 더 좋다 뭐 이런건 잘 모르겟고

그냥 님들이 말씀 하셨듯이  내집이 주는 편안함은 있네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대출없이 훗날 재계발이 가능한

지역의 오래된 아파트를 사는건 어떨까 하는 또다른 고민도 해보네요.

여기 이사오기전 살던 동네인데 저희 집 팔고 대출금 갚고 남은 금액으로 살수가 있어요.

여기 이사오기전에 전세로 들어가려고 잠시 생각했던 곳이기도 하고

거기가 겨울에 햇볕도 잘들고

경사가 완만해서 전망도 있고 조용하고 아무튼 교통 상권 교육 뭐 하나 흠 잡을데가 없어요.

지역이 좀 오래된 주택과 빌라  저층 아파트들이 있는 곳이라

제 생각엔 빠르면 오년 십년 늦어도 이십년내엔 그 지역이 재계발이 되자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시내 중심지고 교통이 좋아서라도 거길 그냥 그렇게

묵혀두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제생각..^^)

같은 구이며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시청 구청 경찰청까지 새로 지어져 한데 모여있구요.

이미 옆동네는(주택가) 재게발 승인이 났구요.

그런데 사려는 아파트가 이미 지어진지가 28년이 다 되었네요.

만약 거길 산다면 넘 오래된 아파트라 사는데 불편하지 않을지  그게 좀 걱정이네요.

평수나 구조는 저희 네식구 사는데 불편함이 없을것 같은데 ..

그런데 또 관리는 잘 되는것 같았어요.

2년전에 외부도색 새로 하고 도시까스도 오래전에 넣었구

내부 복도에 센서등까지... 단지도 관리가 잘되어 깔끔했구요.

오래된 아파트지만 주차장 부족하지 않고 초등학교 유치원 5분 거리라

애들도 편하겟고 무엇보다 남편이 올 가을쯤

좀 안정된 직장으로 옮길건데 그회사 통근차 타기에도 지금 집보다는 훨 편해요.

재게발이 가능한 지역의 오래된 저층 아파트를 사는건

무얼 더 생각해봐야 할런지 몰라서 또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