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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이 작다? ㅎ


BY 언니 2008-03-19

난 이상하게 간이 크다  ,둘째라 그런지 옛날부터 간크단 소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점방에 과자도 많이 훔쳐먹고 커서는 슈퍼앞에 진열되있는 물건까지 그냥 덥썩 집어오곤 하곤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했다

지금도 아마 그짓을 할런진 의문이지만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언니는 간이 작다 ,

작은 일에도 양심을 걸고 양심에 어긋나는 짓은 못하고  혹 그랬다간 아마 제풀에 미칠정도로 언니는 양심적이다 . 꾀도 없고 약지 못한 언니가 너무 순진하게도 보인다

 

내가 간이 크니 도둑질도 좀하고 해서 언니에게 말도 했지만 언니는 알고있어도  그럴수도 있지 하고

날 집에 놀러와도 의심같은건 전혀하지 않는다 ,

언니가 너무 고맙다 ^^

이래서 피를 나눈 형제인가부다

다른사람이라면 아마도 날 집에도 오지못하게 했을지도 모르는데 언니는 그래도 동생이라고

날 추호도 의심도 안하고 받아준걸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