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살 민증상으로는 32살인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은 올 해로 37이 됐지요... 결혼은 7년째 입니다..
저희 남편은 뭐랄까... 개인주의 뭐 그런거.. 것두 아님 가족을 너무 사랑하지 않는다구나 할까? 결혼하구 8달 만에 아이를 가졌어요... 임신하구도 계속 싸우기 바빴죠.. 문제는 술으먹고 늦게 온다는것, 그 술자리가 잦다는거, 임신한 아내가 있는데두 2~3시가 일쑤였죠.. 제게 막말을 하구 밀치기두 하구 뭘 집어 던지기두하구 뱃속에 애랑 같이 나가 죽으라구도 했죠... 그러다가두 화가 풀리면 또 잘했어요.. 모두 말뿐이지만요.. 애가 3살 될때까지 신랑은 저보구 식충이라구 했어요.. 자기 피를 빨어먹구 산다구 했죠.. 집에서 애만 돌봤거든요.. 신랑의 폭언이 넘 심해져서 전 취직을 하기로 했어여.. 돈을 벌기 시작했죠 애는 어린이 집에 맡기고여 신랑이 150벌구 제가 120벌고 해여 지금... 근데 싸우면 항상 '내 돈 다 내놔'합니다.. 우습죠? 빚 갚으랴 애키우랴 힘들어 죽게 생겼는데 말이죠.. 애는 지금 7살 입니다 아이가 아직 글을 단어정도 밖에 몰라여 신랑은 항상 아이에게 바보라구 놀리죠...아이에게 심한 욕두 하구여.. 저랑은 잠자리를 안하구 산지두 한 이년 되어 갑니다.. 마음으로 전 이혼한 상태인데 아이때문에 이혼을 못하구 있어여 사실 경제적인것두 문제구 해서 말을 꺼내지두 못하구 있습니다 제가 취직을 해서는 제가 살림다 하구 돈벌어 빚갚구 애키우구 다 했습니다 신랑은 전혀 도와주려 하지 않았죠.. 그렇게 7년이 지났는데 요즘엔 외박두 하구 절 또 때리기두 하네여.. 이젠 정말 이혼을 해야하나여? 제가 홀로서기를 할수 있을까여? 오늘은 진짜 넘 답답하구 막막해서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