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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기고 있는건지..


BY 비~밀 2008-04-02

시엄니   강남 소재 17평 아파트에 사십니다.  엄청 잘 해주십니다. 애들 옷도 브랜드로 잘 사다주시고

            반찬, 생선들 한상자씩 한번 먹을만큼 팩에 넣어서 주십니다. 제 옷도 잘 사다주십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귀얇고 점좋아하시는거..

 

시동생   36살 무직 시엄니랑 사심. 신뢰도 0%

 

 

시집올때 시댁에서 7천전세해줌. 신랑 직장옮기면서 이사. 그때 친정엄마가 작아도 집을 사자하셔서

 

지금 1억 5천정도 나감.

 

 

문젠 시엄니께서 우리 4식구 당신집으로 들어오고 우리집 전세금 빼서 도련님 가게밑천대주자하십니다. 이런 얘기를 울신랑이랑 전화통화로만 하신다는거...우시면서..

신랑한테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럼 시엄니네 집 명의 신랑으로 해달라고.. 아니되신답니다.

그럼 시엄니네 집 전세놓고 울집 전세놓고 그돈으로 큰집 전세살고 나머지 돈으로 시동생 가게 내주자했더니 .. 아니되신답니다.

그럼 시엄니네 들어가되 울집 전세자금 우리통장에 넣고 들어가자...것도 아니된답니다.

처음으로 시엄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얘기 다 들었다고 그렇게는 안된다고 당신이 약속어음같은건 써줄수있다고 ..어떻게 해주면 되겠냐고 해서 애아빠 공동명의 해달라고했더니 안된다고 그럼 안들어오는걸루 알고 집전세 내놓는다고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넌 니집에서 편히 살으라고하시면서 끊으셨어요.

제가 조건을 낸건 족족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럼 당신 욕심만 챙기시는건 아닌가요.

전 도련님도 믿질 못하겠구요. 맘약한 울 시엄니도 못 믿겠어서 그랬습니다.

제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만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만약 도련님이.. 장사가 잘되면 좋은거지만.. 장사가 안되 망했습니다. 오갈때 없으면 어쩝니까?

이런 생각만하면 우리집을 지켜야되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다행이 제 명의라..

도련님이 착실하고 그러면 들어갈 의향도 있습니다.

전적이 화려해서..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삽니다.

자동차 할부도 어머님이 다 내주시구요 건강보험료 안내서 압류한다고하면 어머님이 내 주시구요.

휴대폰도 못내서 끊긴적도 있습니다.   말을 하려면 끝도 없습니다.

신랑은 중간에서 괴로워하고 .. 신랑은 그냥 우리대로 살자고 시엄니랑 말 끝냈다고 하고.

시엄니랑 통화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들어올꺼냐고 하시고.. 미치겠습니다.

저혼자 버티고 있는데 잘 버티고 있는건가요? 들어가서 살아야하는건지..

 

사소한 일들도 많은데 좀 간추려서 글 올립니다. 이것도 정신없이 써서....죄송..

혹시 이글 울 시엄니 귀에 들어갈까 크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