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편은 누구나 부러워 하는 사람이다 효자였고 부드러운 남편 따뜻한 아빠 다정한 오빠 동생!
성공한 직장인~ 근데 그도 남자 였다 그에겐 여자가 있었다 지금도 있는것 같다 ~
근데 나는 아무런 어떤 반응도 보낼수가 없었다 너무나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기에 그냥...
바본가 아니면 지금의 생활에서 그냥 만족하면서 묻어두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 갈수밖에...
보통의 아내였으면 이혼을 거론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난 아무런 문제을 만들지 않고 있다
그냥 지나가고 있다 속앓이만 하면서 넘 아프다 ... 문제를 만들면 내가 할수 있는건 이혼밖에
근데 난 중년이다 경제력도 없고 성장한 자식들에게 아비의 허물을 알려서 뭘 얻을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여기에 이글을 남기는건 그저 내맘이 아파서 너무 아파서 ...
폐경기에 접어던 내인생 지금도 나에겐 변함없는 남편 어떻해 해야하나? 휴대폰 문자에 비번이 있다 메일에도 근데 난 그걸 못따진다 내 자존심이 허락칠 않는다 ~ 이밤 그는 오질 않았다
명목은 직장 상사와의 힘던 술자리라고 했지만 모르겠다 그게 진실인지...
가슴이 답답할뿐 전화도 받질 않는다... 난 그저 외롭다 그래도 그가 오면 반갑다 내남편 이기에...
너무 사랑해서 난 이짐을 지고 그냥 살아가야 하나보다 바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