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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보고 정신과 가라고 합니다 제말좀 들어보시고 답글 부탁드려요


BY salang54 2008-05-10

남편 휴대폰에 문자가 왔어요

" 회사에 다시 온다고 해놓고선 안오네 ... 전화받다 지쳐 쓰러지겠당.

본사에 보낼 것도 있는데...."  내가 이글을 읽을때 참 다정하게 느껴진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을 정말 많이 기다리다가 문자를 보낸느낌....회사에서  일일 등반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남편이 등산끝나고 회사에 다시 들어간다고 했나보죠....

그래서 비꼬아서 문자보낸 여자 글을 따라서 말헀죠

그랬더니 또 병이 도졌다는둥 정신 병원에 가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씨발년이라고 여러번 난리 치고 머 이제 씨발년 소리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전화기 봤다고 남의 전화기 왜 보냐고 난리치더니 전화기 부셔버리데요 맨날 지가 바람핀다고 생각한다고

전 정말 그게 아닌데 바람핀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 저런말투로 사람들이 남편한테 문자를 보내냐 이거지요

문자때문에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그래서 나도 자꾸 남편 전화길 보게 되었고...

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건 전 왜 문자에다 반말을 하냐고 물었고 평소에 얼마나 편하게 지내길래 여사원이 저렇게  맨날 반말이냐고 했고 남편은 회사에서 말을 누가 놓아서 하냐고 문자를 짧게 보내기 위해서 저렇게 말하는 거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난 사회생활을 않해서 이해를 못한다고

회사서 반말도 안하면서 문자보낼때 저렇말투를 쓰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정말 사회생활을 안해서 이해를 못하는 겁니까?

오늘 보게된 문자는 다른 임산부 아줌마였지만

그전에 3년동안 문자때문에 싸운 여자는  남편 입사동기인데 6살이나 어려요

맨날 문자에다가 오라버니 오빠등등...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 별 내용없어도...우선 반말도 주고받으면 참 다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게 싫은 거죠

여러분 제가 사회생활을 안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