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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자영한다는 남편때문에


BY 슬픈이 2008-05-12

자기사업을 한다고

 

심심하면 그냥 말을 합니다.

 

대책도 없이 직장을 또 때려칠 거 같은말을 하는데.

 

그러고 나면 앞이 그냥 막막하고.

 

갈곳도 이젠 없는데.왜 저러나 몰라여.

 

세상을 너무 모르고 그냥 사람을 써써 일을하겠다고만 하는데.

 

혼자해도 될까 말까 한데..무조건 사람쓰고 한다니.

 

머리가 뽀개집니다.노력은 안하고 그냥 너무 편안하게 일을 할라고 하는 남편으로인해

 

토요일부터 말도 안하고 그냥 밥만 차려주고.

 

가게를 얻을라면 보통 권리가 1억이 넘어가는데.그러고는 잘되어야 월급정도 나올텐데.

 

왜저리 고집을 버리지 못하나.가슴이 아프네여.

 

이젠 그냥 지켜볼라고만 합니다.저떄문에 못했다고 하도 원망해서.

 

사실 가게를 하면 돈이 앞에 있으니.형제들이 빌려달라고 난리도 아니어서 그냥 전 안하는게

 

나을거 같은데.해서 형제들 좋은일만 시키는거 아닌가 ..이러다 정말 같이 사는게 너무 싫어질지.

 

항상 자기형제만 생각하는 남편을 보면서.아파도 죽한번 안사다주는 남편을 보면서.

 

이젠 그냥 슬픈마음만 드네여.너무 이기적인 남편한테.한마디 하고싶은데.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 이젠 싸울기력도 없습니다.

 

내일 아이 생일인데..그래도 케잌은 해줘야 할텐데.마음이  무겁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