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결혼 전부터 지금 까지 계속 다니고 있고, 학교 친구들은 전부 결혼과 동시에 직작을 그만뒀고 신혼때... 한가하니까 자기들 끼리 자주 만나기도 하는것 같았어요... 전 그때 직장일로 무척 바쁠때였구요. 그래서 지금은 연봉두 꽤 되고, 승진도 하였습니다.
근데 요즘 친구들이 먼저 전화하는 법이 없네요... 제가 전화를 하면 서로 반가워서 통화를 합니다. 근데..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니가 바쁠거 같아서 먼저 전화가 안된답니다. 진짜 그럴까요? 전화번호 남겨놓고 전화해... 이겁니다. 상사 눈치보는 말단도 아니구 회사에서 전화 받아도 되거든요? 난 여지껏 전업주부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두 퇴근하고 집에가면 별일 없이 수다떠는 전화는 할시간도 없고 주말에는 애들하고 놀거나 근처에 사는 친정 동생네하고 놀기에 바쁘니 솔직히 생각도 안나고 해서 회사 출근해서 좀 한가한 시간에 친구들에게 전화하기도 합니다.
계속 전업주부인 친구들은 자기들 끼리는 연락도 자주 하고 만나기도 하나 봅니다... 근데 먼저 전화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요즘은 이사를 가서 전화 번호가 바뀌어도 연락도 안하니... 이러다간 친구들 모두 끈길것 같네요... 제 주변엔 심심치 않게 사람들이 늘 있어도, 나이를 먹어가니 학교 친구들이 그리운데 점점 멀어져 가는것 같아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