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63

누군가의 도움이


BY 민이 2008-05-29

요즈음 갑작이 시엄니는 뇌수막염으로 입원 치료 퇴원하셨고

누군가의 도움이 조금은 필요한 상태

 

겉 보기는 아무런 이상은 없고

가끔 방향감각이 없고

 

그래서 식사만 챙겨 드리면 되는 상황

그리고 화장실 갔다오세요 양치하세요 정도는 지시해야만 하는정도

 

덕소 가까운 데 사시는 분 중에 출퇴근도 좋고

아니면 방 한칸 차지하고

가족이 들어와 살아도 좋고

일당 사 오만원정도에 도와주실분 소개좀 해주셨음 싶네요

 

단독 주택에 채소는 텃밭에서  실컷해먹을수 있고 

시엄니 혼자 사시고

 

엄니는 원래 말씀이 (잔소리)가 없으시고

 

 

토 일요일은 우리 가족이 봐줄수도 있고

일 있을때도 원하면 우리 가족이 봐줄수 있는데

집에서 아이 키우며 아이와  항상 붙어 사는 사람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노인네 살던 집에계셔야 좋지않을까싶어서요

누군가  돌봐 주신다면

우리는 그분 떠받들고 살수 있을것 같은데

 

 

생각해봐도 여러 사람 행복할수 있는 방법이 이 방법인거 같은데

 

그래도 식구들은 이런 방식이 효도라고 생각하네요

 

 

요즈음 요양원 시설도 좋은데

그게 괜찮지 않을까요 

 

나 혼자 그렇게 이야기는 했는데

 

큰아들도 딸도 신경 쓸수 없다며

 

나에게만 압력이

 

좀더 있다가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누군가 조금 씩 도와주면좋겠는데

왜 죄인된 기분에

마음만 무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