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과 말안하고 있는데 시댁에서 자주 저에게 맡기는 조카 때문이지요
8살인데 아기때부터 자주 제게 맡기고 시댁식구들은 놀러도가고 일보러도 가고그래요
근데 어린아이라도 집에 와있으면 굉장히 신경이 쓰여요
사고도 많이치구요 근데 시댁이나 남편은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구요
저만 속상한거죠 시댁 어른셋이 애하나를 못봐서 작은엄마인제게 조카가 저희애들과 놀고
싶어한다는 이유를 대며 자주 맡겨요 제 스케줄 따윈 전혀 신경안쓰구요
제가 싫은티가 표정엔 나타나지만 싫다는 말은 안했어요 남편은 왜기분이 안좋으냐며
묻는데 전그냥 놔두면 풀릴거라고 며칠갔는데 남편이 이젠 말도 안해요
남편도 전에 조카가 며칠씩 와있으면 신경이 쓰인대요
근데 요번에는 본인이 되레 더 말도안하고 차려주는 밥도 안먹고 그러네요
시댁 애봐주고 돈보내주고 싫다는 표현을 정확히 안하는 제가 잘못입니까
차마 그런얘기하기싫어서 그냥 기분안좋다고 말 안한것 뿐인데 왜 남편이 더 오래동안 말도 안하고
답답합니다 제가 애 맡기지 말라고 싸우기싫어서 참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