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시진단을 받앗습니다 국내 대형병원에서요
양눈이 모두 안경끼고 0.2정도고 잘보면 0.3이라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초등3학년의 울아들이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를 생각하니
제가슴을 돌로 누르는듯 숨이 막힙니다
잘넘어지고 알림장 잘 못써오고 약간 산만하고 한것이 모두 눈이 나빠서 그렇다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애만 잡았으니까여
2년전부터 안경을 썼었는데 그때 이런애기를 안해주시길래 몰랐었죠
그병원가서 따지고 싶은심정입니다
자녀분들중에 약시를 가지신분이 있거나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뭐라도 알고싶고 뭐라도 듣고싶고
어떠한 방법도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모로써 뭐든지 하고싶습니다
아이가 다자라서 운전면허도 없이 산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고
앞으로의 진로도 걱정입니다
시력이 나빠도 할수있는일이 있겟지요???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