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어머니 생신잔치를 이르게 치루었다.
이번이 칠순 생신이라. 조금 서운하실 듯 하여
다음주에 간단한 1박2일 여행을 제안하였다.
다음주 아래두 동서가 안된단다.
나 혼자라도 괜찮다고, 애들과 서방인들만 오셔도 된다고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다고 했더니 그 다음주로 연기하잔다.
그 다음주는 내 생일과 정확히 겹친다.
6월 28일토요일이 내 생일.
6월28일로 예약 잡혔다.
시댁 식구들 모두 내 생일 안다.
뒤 돌아서 아무말 안하고 있었더니 다들 나를 뚫어지게 보고 서 있다.
어쩌라고...
그래서 그 날이 놀토니, 조금 일찍부터 들어가서 놀자고했다.
밤에라도 내시간 가지고 싶었다.
일찍 들어가 일찍 나오려고.
그럴필요있냐고들 하신다.
이게 날 위해주는건가?
특히 남편!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거다.
내 생일이 여름휴가 직전이므로, 가족 여행가기전의 전체 여행이 내 생일과 겹친게 처음이 아닌것이다.
알면서 그렇게 처리하는 사람들.
어디까지 참아야하나. 기본은 해줘야하지 않느냐는 말이다.
내가 잘못인가요?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