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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시댁 여행


BY 휴 2008-06-15

오늘 시어머니 생신잔치를 이르게 치루었다.

이번이 칠순 생신이라. 조금 서운하실 듯 하여

다음주에 간단한 1박2일 여행을 제안하였다.

 

다음주 아래두 동서가 안된단다.

 

나 혼자라도 괜찮다고, 애들과 서방인들만 오셔도 된다고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다고 했더니 그 다음주로 연기하잔다.

 

그 다음주는 내 생일과 정확히 겹친다.

 

6월 28일토요일이 내 생일.

 

6월28일로 예약 잡혔다.

 

시댁 식구들 모두 내 생일 안다.

 

뒤 돌아서 아무말 안하고 있었더니 다들 나를 뚫어지게 보고 서 있다.

어쩌라고...

 

그래서 그 날이 놀토니, 조금 일찍부터 들어가서 놀자고했다.

밤에라도 내시간 가지고 싶었다.

일찍 들어가 일찍 나오려고.

 

그럴필요있냐고들 하신다.

 

 

이게 날 위해주는건가?

 

특히 남편!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거다.

 

내 생일이 여름휴가 직전이므로, 가족 여행가기전의 전체 여행이 내 생일과 겹친게 처음이 아닌것이다.

 

알면서 그렇게 처리하는 사람들.

 

어디까지 참아야하나. 기본은 해줘야하지 않느냐는 말이다.

 

내가 잘못인가요?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