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 나왔다 속상하다 내자신이... 이것밖에 안되는 내가 이런 인간하고 사는 내가...
이젠 울오빠 (형님)보고 쌍욕 십원짜리 욕을 하면서 우리집식구들 다 죽인단다
우린 싸우면 크게 싸운다 항상 서로 자기집안땜에...
그래도 난 자기집안 식구들 욕은 안했는데 이사람은 이젠 서운한 애기하면서 그렇게 욕을 한다
그리고 처가에 돈을 얼마줬으니까 담에 울집도 그렇게 해야되고 완전 계산적으로 따지고 있는 그사람
정말 소름끼친다 밖에 나가면 얼마나 잘하는척 온갖 자랑 생색 다내고...
집에서 하는거랑 완전 다른 이중인격자에 자기 정당화
싸우면 매번 자기집이라고 나보고 나가라고 ... 어젠 이혼서류를 주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적고 도장찍는그
어머님은 그랬다 잘살고있는 나보고 이혼하고 자기아들은 새장가 들어야된다고 ..
그래 그말대로 다 된것같다 정말 .....
자기도 그런다 나보다 자기엄마 자기집에 잘하는 여자랑 살고싶다고
나 못한것도 없다 남들하는 만큼 했다 근데도 이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서 성에 안찬다 더 잘해주길 바랄뿐
지금 시집하고 말안한지 6개월이다 그일있고..... 그래도 생신이고 뭐고 다 챙겨줬다
정말 화가 난다 우리집안을 물로 보고는 있었지만 이럴줄이야 어찌 자기손위 형님보고 그런 쌍욕을 하는지 죽여버린다고 이건 인간이하 아니 완전 나쁜놈이다
집에 있을 울 아들들... 정말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이혼 정말 이혼할까??? 아니 하고싶다 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