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시어머니댁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시엄니 약 20여일 병원 입원하시고 퇴원하는 날 저녁에 반찬을 준비해 갔었는데
안에서 마침 퇴근후 시동생(지방 국민연금관리공단지사장)이 문밖으로 나오더군요
(서로 맞부디치면서 인사와 말도 없이 어~~ 하면서요,
형제들과 동서간에 평소 왕래없고 시모 관계되는 일만 전화통화, 명절때만 만나고 별로 우애 있지않음))
그래서 잠시 화장실에 나가는가보다 하고 30분을 앉아 있어도 오질 않고
시엄니도 XX가 갔나? 하고 자꾸 되묻곤 하셨죠
그래서 저는 늦어서 집에 돌아와
1시간후에 시엄니댁에 전화를 해보니 시동생이 받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신랑에게 시동생 못땠다는둥 출세하면 다그러냐 등등
잔소리 했었습니다
나중에는 뒷날 아침 싸움의 계기가 되어 버렸죠
그후 어제 신랑이 어떻게 된건지 시동생에게 확인했나봐여
잠시 밖에 나가 있는데 바쁜 전화가 와서 사무실(우리집 가는 방향임)에 갔다고 하더랍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잠깐 일이 있어 어디 간다고 하며 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말은 변명에 불과하지 나를 피해 밖에 나간거라고 보는데
업신여기는것 같아 얼마나 기분 상하는지....
제가 과연 소심해서 오해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