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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우리 시어머니..


BY 딸기맘 2008-07-14

저는 결혼한지 6년차인 딸기 엄마 입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결혼전부터 너는 일하는 사주 팔자를 타고 났다고 해서 항상 일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6개월을 같이 시댁에서 살았는데 큰시누이가 맏벌이를 하는지라 시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봐주셨습니다. 큰시누이도 시댁에서 살다시피하고요..그때저는 임신중인 상태인데도 큰시누의 아이를 둘이나 제가 보게 되었지요 그러시면서 그 아이들 보는 것도 너의 팔자라면서 그렇게 말씀하셨죠. 저는 그런말을 하는 시어머니가 너무나 미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아이들도 어느 정도 크고 해서 직장 생활을 할려고 하니까 못하게 하시면서 시누이들은 힘들어서 다니기 싫다는데도 자기가 아이들 봐줄테니까 걱정 말고 다니라니 정말 너무 한거 아닙니까?

직장나녀서 너희 아이들 가르치고 할수 있으며 나가라고 다시는 저를 보고 싶지도 않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기가막혀서 하루 종일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너도 나의 딸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낳지요.

너한거는요 저희 큰시누이 남편이 음식점을 하는데요 식당이 바쁘면 저한데 전화를 해서 당연히 가서 일을 해야하는 것처럼 바쁘니까 가서 일하라고 하는 시어머니입니다.

정말 너무 하죠..

요즘은 제가 남편가 살기가 싫습니다. 이런 시어머니도 싫고요..

아무런 말도 못하는 제가 너무나도 싫고요..

시어머니는 자기 손녀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기가 키운 큰시누이 자식들만 최고라고  항상 그럽니다.

한 번은 우리 큰아이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마구 욕도 하고 집에 가서 다시는 오지말라고 했다는군요.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다시는 할머니 집에 안간다고 합니다.

너무하죠..

날씨도 더운데 너무나 짜쯩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