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도련님 만나는 아가씨에 대한 얘깁니다
남들이 보기엔 예쁘고 싹싹하고 간호사라는 직업까지 나무랄데가 없는데여
자꾸 제 눈엔 아니다 싶은게 자꾸 보일까요?
울 도련님 울 신랑밑에 같이 사업하면서 돈관리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아가씨 만나면서 씀씀이가 넘 커진것 같아 걱정입니다.울 가족 생일날 사오는 선물도 다 도련님 카드 긁어오면서
아가씨가 산것처럼.. 제가 의심이돼서 혼자 산냐고 물었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하네요
울 도련님 카드 긁은것 다 알고 물어본건데..
50만원짜리 백에 2,30만원짜리 옷에 돈도 빌려주고,이사하는데 이사비용이며,살림살이까지 몽땅 사주고
그런데 더 웃긴건 울 시어머니 그걸 알면서도 나무라기는 커녕 그것가지고 뭐라 한다고 저희한테 서운해
하시네여
정말 속이 터져 못살게여.그게 다 도련님 돈이면 내가 무슨 상관이겠어여
울 신랑 열심히 사업해서 번 돈 울 도련님 펑펑 쓰고 다니네여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 미치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