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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구입후


BY 쿨 2008-07-21

 김치냉장고 쓰시면서 이런적 있으셨어요?

저희가 얼마전까지 다맛김치냉장고 작은걸 쓰다가 이번에 클라쎼 큰걸로 김치냉장고를 바꿨습니다.

받은지 오늘로 4,5일 되는 것 같아요.

처음 기사분이 오셔서 설치해주실때 일반 양문형 냉장고 냉동실 쪽 벽면에 김치 냉장고를 붙여 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는 저녁에 신랑이 와서 김치냉장고 보다가 우연히 옆으로 움직였는데 글쎄 양쪽 냉장고가 맞붙은 벽면에 가로 세로 40센티 정도 크기로 서리가 내려있는겁니다. 그러니까 왜 유리컵에 얼음물 담았을때 생기는 그런 서리 있잖아요.

전에 삼성꺼 쓸때는 이런 일이 없었기에 대우에 as신청을 했고 기사가 왔는데  냉장고를 보더니 좀 짜증난 목소리로 김치냉장고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두 냉장고를 붙여놓았기에 그런거라면서 냉장고 사이를 1미터나 떨어뜨려놓고 그냥 가더군요.

그렇게 해놓고도 서리가 생기면 자기 이름을 걸고 반품해준다나? 하면서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처음 김치냉장고를 써 보는 것도 아니고 전에도 같은 위치에 냉장고 두대를 붙여놓고 썼지만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두 대를 붙여놓으니 생기는 문제라고 김치냉장고를 주방 가운데 놓고 가버리면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세상 어느 가정에서 김치냉장고를 독립적으로 가운데 떡하니 둡니까? 다들 붙여놓지 않나요?

암튼 손님도 오고 해서 두 냉장고 거리를 4센티정도 띄워두고 상태를 봤습니다.

근데도 여전히 서리가 생기고 만지면 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김치냉장고 야채과일로 해놓은 쪽(그러니까 냉동실이랑 붙은쪽)은 온도도 낮은것 같고 안에 물방울이 맺혀 흘러요.

이거 김치냉장고 문제 아닌가요?

산지 일주일도 안된건데 너무 화가 나가 판매처에 문의를 하니 as기사가 다시와서 보고 제품 불량 확인서를 써주면 반품을 해준다는데 오늘 아침 대우에 문의를 한 결과 그냥 as 기사만 다시 보내 정검하겠단 소리만 하고 있네요.

것두 오늘 오는 것도 아니고 내일이나 온다하구요.

참 속터져 죽겠습니다.

한번사면 10년은 써야하는 건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이 상태로 써도 정말 괜찮은 걸까요?

님들 댁은 김치냉장고 어디다 두고 쓰시나요?

참 집집마다 물어볼수도 없고 너무 속상해요.

경험있으신 분 답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