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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철없는 큰언니땜에...


BY 불타 2008-08-04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다리골절로 수술을 받으셨다. 대소변을 받아야되는 상황, 1남3녀인 우리집, 모두 결혼해서 아이가 둘씩있다. 온집안식구들이 병원을 오가며 병간호를 하는데 큰언니만 엄마대신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는 이유로 밤샘을 하지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큰형부가 휴가라 아버지는 막내인 내게 맡기고 병원가서 밤샘을 하라했더니 정말 기막힌 말을 하는 큰언니. 자기는 못한단다. 비위가 약해서 대소변 받을 수도 없단다. 그래서 내가 왜그리 이기적이고 못되먹었냐고 했더니 원래 못된거 몰랐냐고 자긴 죽어도 병간호할 수없다고 한다. 내참 기막혀서..

지난번에도 병간호하라 했더니 못한다해서 내가 호적파버린다고 했더니 형부가 그말 듣고 그래서 자기가 먼저 파오지않았냐고 웃으면서 농담따멱기 식으로 받아친다. 미친인간들!!!

엄마 입원했을땐 친정집 팔고 자기집 팔아서 큰집으로 이사해서 장인장모 모시겠다고 큰소리 땅땅 치더니 엄마 대소변 받으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기가 막힌다. 병든 부모재산으로 지들집은 넓히고 싶고 병간호는 하기싫단말인가.

자기도 자식낳아키우면서 어찌그런개수작들을 부리는지..벼락맞을 인간들. 인간말종이다.

그것도 아버지가 옆에서 듣고 있는데 전화를 그땨구로 받고 ...하물며 며느리도 며칠을 하면서 싫은내색하는법없어서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지는데 큰딸년이 되가지고 한다는 소리가 ...작은언니랑 나랑 올케언니랑 서로 돌아가며 하고 있는데 큰형부가 휴가라고해서 얘기하면 하지않을까하고 했더니 다들 속만 상하고 말았다. 지금도 저러니 부모님 더 늙으시면 어디 숨어서 지들끼리 살겠네..아주 사라져버리지. 가족들한테 상처주지말고..부모님이 큰딸이라 제일 잘해주고 곱게곱게 길렀더니 이젠 지잘났다고 지랄이네..미친것들..아버지도 제가 모셔올려고 합니다. 그 가시방석같은 집에 머물게하고 싶지 않아서 당뇨에 고혈압까지 있으신데 아버지가 전화내용 듣고 상심하지 않으셨을까 걱정입니다.

망할 년놈들!!!!!더두말고 덜도 말고 니 자식들도 꼭 니들같이만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