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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행동 이젠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분노 폭발.....


BY 조언을... 2008-08-25

남편의 외도가 계속되어지는데 참을 여자가 있습니까?

전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남편에게 거짓말을 했죠.

뒤를 밟아서 증거를 확보해 놓았다구요.

한번만 더 그러면 이혼수속 들어가겠다고 자신있게 뻥쳐 버렸죠.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의 결혼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행적들을 흥신소에 의뢰해서 리포터 받아 놓았다네요.

결혼전에 나이많은 사람과 사귀어 돈을 받고 학교 선생님과도 사귀고 신문사 기자, 의상실 사장등등 많은 사람들과 여관이나 호텔에 드니들며 몸을 함부로 하고 다닌것이 흥신소의 조사를 통해서 밝혀졌답니다.

마치 제가 몸파는 여자처럼 살았다니.....

조사했다는 내용중에 단 한가지라고 사실이 있다면 덜 화가 납니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남편의 이런말에 전 큰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주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제가 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는지 전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어느 곳에서 이런 조사를 했는지 단 한가지라도 맞는다면 나의 모든걸 걸겠으니 조사한 사람과 만나자고 제의 했죠.

남편하는말이  다 지나간 일인데 자기가 이해하고 살아야지 이제와서 어쩌겠냐고.....

더욱 분노가 치밀어 전 흥분하면서 소리쳤습니다.

죄값을 받으라고.....

 

어제 교회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평생 신앙인으로 부끄럼 없이 살아온 제가 왜 그것도 제일 가까운 남편에게서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하는지 억울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순간에 주체할수 없이 눈물만 펑펑 쏟아지더군요.

이런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땅이 꺼져라 한 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