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이사를 와서 알게된 아파트 아줌마..
차도 자주마시고 급격히 친해지긴했느데..
이아줌마 수시로 뭘 빌리러 온다
한두번도 아니고..시골에서 받아오는줄알고 몇일전에 뭘 빌려달라는데 없다고했다..
오늘 마주쳤는데 되게 서운한 눈치다..평소와는 다르게 새침하고..
이럴땐 참 난감하다..아니 자기가 남에게 먼저실례했으면서 나만 이상한사람만들고..
정말이지 이런사람들 너무싫다
공과사는 지키고 살고 서로 상식에 어긋난일은 안하고 살면 좋겠따
친하다고 이말저말 다했는데..이젠 사람사귀는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