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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다


BY 주위에 2008-09-05

아무도 없다

친구도..누구하나 내맘을 채워줄이가 없다

전화한통도 없고 따뜻한 미소지어줄 친구도 모두 없다

왜이렇게 되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른다

안그래도 허전한데 더욱더 외롭게 만든다

텅빈 운동장에 나혼자서있고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없는 그런 느낌이랄까?

가끔 무섭고 지독히 외롭다

그나마 이곳에와서 이글이라도 남길수있어 다행이다

때론 사람보다 인터넷이 날 위로해줄때가 더 많다

유독 외로움을 많이타는나는...그래서 울수조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