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34개월인데 말을 못해요. 정확히 할수 있는건 엄마 아빠 밖에 없답니다.
얼마전엔 병원도 다녀 왔는데 별 이상 없다 하구요..어린이 집에 보내보라고 해서 보낸지 1주일 됐습니다.
다행이 적응은 빨리해서 3일쨋날은 울지 않고 신나게 가더라구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글로 말고 전화 통화 좀 했음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글은 한계가 있는것같아서요..
016-634-5412로 문자(전화번호) 남겨 주심 연락 드리겠습니다.
꼬~~~옥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