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전 마늘장아찌를 담았는데요.
물, 식초, 소금, 몽고간장 조금 넣고 끓인 후,
식힌 다음에
마늘 깐 것을 어느정도 바람에 말려서
그 물에 담갔죠.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서 물을 다시 끓여서 넣을려고
플라스틱 마늘 통을 보니까
마늘에 초록색이 생겨 있네요. 대부분 마늘 3분의 2정도에 초록색이 생겼어요
이게 마늘을 독 성분인것 같아서
아깝지만 마늘을 버리려 합니다.
이런 초록색깔이 독 성분이 맞나요?
그냥 버리는 게 건강생각해서 맞는 거겠죠?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