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얘기하는거 너무좋아라하는 사람 어떻게 대하면 좋나요.내앞에선 말못하고 뒤에가선 호박씨까는 사람은 혼줄내야 마땅한가요 연락안하고 인연을 끊어버려야 하나요?....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호되게 뒷통수맞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성질같아서는 쥐어뜯고 싶은 맘이지만 여태 알고지낸 시간들이 너무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것 같아 그냥 연락 안하고 있는데, 하지만 너무 올토당토안한 말들이많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평소 내얘기를 그렇게 하면서 여태 내앞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마냥 가증스럽기까지 하네요...내앞에선 다른친구들 험담하고 한번도 안본 사람들 얘기 시시콜콜다하며 안좋은 선입견심어주기나 하는 그런인간 두번다신 상종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대판 뒤집어 삼자대면 하면서 따져야함이 나을지 내가 한두살 연장자니 그냥 무시하고 보지말아야함이 현명할지 고민입니다.. 경험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