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추석는 참 속상하게 보내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구요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갈수가 없는 이신세가 한스럽기만 하네요
저는 본이 아니게 혼자 살고있답니다...
그누구한태도 말할수없는 사연을 가지고 있답니다
지금이순간도 집에있는 애들이 너무나도 보고싶퍼어서 눈물이 납니다
내 작는 어리석읍이 이만은 고통이 따를 줄 몰라습니다
행복하고 단란했던 가정을 뒤로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홀로서기로 하고 굳은 다짐을하고 애들도 뒤로하고 자리잡으면 애들도 볼수가 있을거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죠~~!!!!
근데 막상집을 나와서 보니 그렇치가 않네요...
내가슴은 까망숫덩이가 되여만가내요..
왜그리도 그순간는 참지못하고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어리석음은 후회해도 다시 돌리려도 지금 때가 너무많이 늦었버렸네요..
그냥 애들만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여한이 없을건데....
이번연휴가 왜이리도 긴지..
다들 짧은 연휴라고 하는데 저한태는 아주 긴연휴가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