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0

그냥


BY 이슬 2008-09-15

  이번추석는 참 속상하게 보내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구요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갈수가 없는 이신세가 한스럽기만 하네요

  저는 본이 아니게 혼자 살고있답니다...

  그누구한태도 말할수없는 사연을 가지고 있답니다

  

  지금이순간도 집에있는 애들이 너무나도 보고싶퍼어서 눈물이 납니다

  내 작는 어리석읍이 이만은 고통이 따를 줄  몰라습니다

  행복하고 단란했던 가정을 뒤로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홀로서기로 하고 굳은 다짐을하고 애들도 뒤로하고 자리잡으면 애들도 볼수가 있을거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죠~~!!!!

  근데 막상집을 나와서 보니 그렇치가 않네요...

  내가슴은 까망숫덩이가  되여만가내요..

 

  왜그리도 그순간는 참지못하고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어리석음은 후회해도 다시 돌리려도 지금 때가 너무많이 늦었버렸네요..

   그냥 애들만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여한이 없을건데....

  이번연휴가 왜이리도 긴지..

  다들 짧은 연휴라고 하는데 저한태는 아주 긴연휴가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