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구요 ,여자들이 모인장소에서 정선희씨가 슬픔을 이기못해
혼절하고 하는것들이 쇼 라는 얘기들이 심심찮게 흘러나온다는데,참 가슴이
찢어질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여자의적은 여자라지만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정선희씨나 고 안재환씨 모두 TV를 통해 아는분들이지만 내 이웃같고 형제 같아
많이 슬프고 안타깝기 이루 말할수 없고, 저는 자꾸만 꿈을 꾸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착각도 자꾸 들곤합니다 . 그러니 가족의 슬픔은 어디다 비할까요?
나와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 함부로 말들 하지마시고 아픔을 아파할줄 알고
슬픔을 나눌줄아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구요.
지금 힘든 날들을 보낼 정선희씨께 비록 보이지 않은 곳이나마 많은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TV에서 뵐수 있었으면 하네요
너무나 선하고 따뜻한 고 안재환씨의 모습이 환영처럼 남아 안타까움만
더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