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어머니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어요.
약간의 치매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보내드리는게 못할짓인지요.
요즘 요양원은 어떤지요. 식사는 잘 나오는지 .76세 이신데 친구할 남자분은 많이 계신지.
남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 걱정되요.
요양원에 들어갈때 아버지 사인도 필요한지.
요양원 고를때 어떤 곳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주변 경험담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