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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BY .. 2008-09-22

아이들과의 관계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달정도 됬는데...전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중1,초5 남매인데  아이들은 제가 문자나 전화하기전에는 하지않네요

남편과 이혼한 상태이고.. 아이들은 아빠가 데리고 있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사무실에 찾아와서 망신을 주겠다고 아이들을 버리고 갔으면 양육비 내노라고...

지금살고 있는 월세집도 아이들은 모릅니다

남편이 찾아올까봐서..

그래서 아이들과도 만나는게 어려워진상태이다보니 멀어진느낌과.. 죄책감에 힘들어요

뭐라고해도 저는 아이들에게는 용서받지 못한 엄마입니다

남편과의 문제로 이리됬지만...

아이들과의 관계를 어찌해야할지 이대로가다가는 정말 ...

생각하면 눈물만나서...자세한 상황은 사무실이라서  그렇지만...

전 죄인입니다

아이들앞에서는 전화는 눈물이 쏟아져서...

제가 데리고 있고싶은데 저또한 위자료도 받을형편도 안되고 지금사는집도 보증금에 월세를내고 있어서

저 어떡해야 아이들하고만은 관계가 나아질른지...

아빠가 엄마에대해 마음대로 말을해서 저에게 안좋은 마음으로 이러는지...

저는 뭐라고 해도 나쁜엄마이지만.. 남편과는 정말 살수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