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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BY 줌마 2008-09-24

아직 신혼인데 오죽 답답하면 글올렸을까

이해가 가는군요

남편은 아직 가장 노릇 하기엔  여러가지로 미숙한 사람같군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군다나 암이란것도 알면서 결혼했으니 부모님 마음 얼마나 상하셨을까요

글쓴분도 속상한 마음에  되는대로 글썼겠지만

내용도 횡설수설  중언부언  한걸보면

한사람의 아내  며느리역할 하기엔 어딘가 미숙하다는 생각드네요

그저 부모님 시키는대로 결혼할것 그랬는 생각들어요

신혼 몇개월만에 때리고 싸우고 삐지고...........수십년 산사람보다 갈등이 많으니

차라리 갈라서는게 상책인것 같군요

남의 일에 조언이 좀 지나치지않나 생각되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지지고 볶을일

생각하면 애저녁에 그만 두는게 상책일듯 싶어요

어머니와 상의해 결정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