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입니다...결혼 2년차에..자궁암에 걸려...수술후 2년지나...이제 애기를 가져도 된답니다..
그런데..얼마전에 꿈을 꾸었는데....애기를 못낳아서..쫓겨나는 꿈을 꾸었더랬죠...기분 이상하더군요...
그런데..또 꿈을 꿨는데...신랑이 다른 여자를 임신시켜 집에 왔더라구요..기분 정말...
애기를 가져야 하는데...별 별 생각이 다듭니다...이런 꿈을 뭘뜻하는지 아시나요? 답답해서 철학관이라도 가서..제 이름에 애기수가 있는지 물어볼까 하는데...
혹시 꾸어본적 있으신분...풀이가 어찌 되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