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주부입니다
어제 요양보호사 실습나갔다가
체중계가 있어서 궁금해재보앗는데
68인것 있지요? 전자로 숫자가나왓는데
누가볼까 황급히 내려왔지요
키는 162인데 먹는걸 신경써서 줄이느라
내딴에는 힘든데 그래도 속으론 66쯤으로
줄었을까,,기대가 컷는데,,
배는 좀 나온편이구요,
얼마전에도 여기다 글올렷는데
몇분들이 좋은글 주어 잘읽었는데 밥을 좀 적게먹으면
너무 배가 고픈거에요 군것질은 단것을 안좋아해
언래 잘안하는데,,일부러 물을 좀 많이 마시고
걷는건 많이 걸어요,
차도 없고 차비도아끼고 운동할겸요,
근데 일이키로 빼기가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안먹었는데 살이안빠진다는건 거짓말이라고 언니가 그러던데
그럼 뭔가 먹었으니 안빠졌다는 소리잖아요,
식이섬유가 많이들어간 치아시*도 먹고 지방분해해준다는
거뭐쇼인가 홈쇼핑에서 자주 선전하는 것도 먹었지만 별소용이
없던대요, 뱃살이 빠진다고해서 초콩만들어 요즘 먹는데
석달이상 먹어야한다니 인내심이 필요한것 같구요,
라면류는 칼로리가 많으니 일부러 피하고 술 일절 안하고
과자 빵, 잘안먹고,, 밥은 공기밥 맛있게먹고,
이정도인데 68이 좀 넘으니 뭐가 원인인 건가요?
내가봐도 둔하게 보이는데 남이보면 더할까싶으니
사회생활에서도 좋을것이 없을것같은데..
의견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