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무실에는 남편과 여직원 둘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남편과 저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던터라
문득 남편의 문자를 몰래 보기에 이르렀습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수치스럽던지.....그래도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여직원이 보낸 문자들 입니다.
9월 22일 문자 : 비와요.....
9월 20일 문자 : 나 일어는 났어요.....
과장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여직원이 제 남편에게 나 라는 호칭을 쓴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퇴근한 여직원이 비온다는 문자는 왜 보내는걸까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의심이 많은건지.....정말 모르겠어요
아무 문제 아니라고 믿고 싶은건지.....ㅠㅠ
몰래 둘 사이를 감시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여자의 직감은 무시못한다고 하는데~~
확인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확인을 해봐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