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올릴려고했는데 점검중이라 못올리고 ..
요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왜이리 가난은 절 끓임없이 따라다니는지 ..
태어날때부터 복없이 태어나 그런지 삼십중반을 넘긴 이시점에서도
왜이다지도 난 복이없나 싶습니다
가난 가난 ... 정말 싫어요
가난해서 늘 기죽고 무시당하고 업신여김당하고 왕따당하고 ..
겨우겨우 학교 제힘으로 졸업하고 .....
회사다니면서도 내성적인성격에 어릴때부터 주눅든성격탓에 배운것없어 제대로 직장다니지
못하고 여기저기 다니다 울 신랑만났어요
참 착하고 너무 따뜻하고 절 너무 많이 챙겨주고 .. 지금도 변함이없어요
요즘 회사일이없어 너무힘들어합니다 .
정말 집안에 만원이 남았네요 ..
이주를 견뎌야하는데 ....... 월급이나 제대로 나올지 싶어요
아이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한다지만 안되는건 소아과가야하는데 ..이번엔 그냥 넘기기로 했어요
돈있음 맞힐려구요
집안에 돈한푼 없다보니 정말 살얼음을 걷는기분입니다
정말 없어도 너무 없네요 ..
틀니할돈이없어 어금니없이 음식을 드시는 친정엄마 .. 지난주엔 얹혀서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모습을 보면서 너무 한없이울었어요
돈이뭘까 . 우린 왜이리 가난할까 . 착한데 늘 어딜가든 무시만 당하고 ...
일요일엔 아무리없어요 늦둥이 아기에게 옷한벌 사주려 나갔어요
그것도 젤 싼곳에 . 내가 그렇게 추리해보였는지 .. 점원들이 너무 무시하더라구요
정말 돈없으니 이렇게 돈내고도 찬밥신세 당하는구나싶어 .. 옷도 좀 비싸고 기분도 나쁘고 그냥나왔어요
큰딸 계절은 바뀌는데 옷한벌 제대로 못사입히고 ..
정말 요즘은 최악입니다 .. 너무 힘들어 아이저금통장 깰려고 아이한테 물었어요
담에 엄마아빠 돈많이벌면 니돈 다시 채워줄께 .. 아이가 ......그러네요
내것 엄마아빠 다 써도 되 .. 괜찮아 하는데 가슴이 왜이리 찡한지 ..
햄버거 햄버거 외치던 아이한테 이번주엔 꼭사줄려고합니다
건강하니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면서 .. 글이 엉망이고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몸도 지치고 맘도 슬프고 ..이래저래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