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는 5년전부터 그랬는데 치료를 통증클리닉,한의원,신경클리닉 등 정말 수술만 안했지 다했네요
잠잘때 제발 깊은 잠 한번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쪽 어깨가 넘 아프구요
근래에 들어서는 허리까지 아프니..슬프고 힘듭니다
허리도 한의원다니고 해도 별로 차도가 없군요
어떤 이들이 목디스크가 있으면 허리까지 내려온다던데 그게 맞는가요?
정말 돈은 쓸 만큼만 있으면 되고 건강이 최고라는 말 저는 지금 젊은 나이(38살)지만 실감에 또 실감합니다
제가요...
아프면서 맘이 약해져서 그런지
저녁에 잠을 자려면 온통 뒤숭숭하고 정신없는 기억도 하나 안나는 꿈을 꾸다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자꾸 헛것이 보입니다
잘 분간이 안 가지만 그게 헛것이 보이는건지 제가 무서운 마음에 제 마음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아뭏튼 무서워서 눈은 뜨기 싫을때가 있네요
자다가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무서워서 아침까지 참을때도 있습니다
정말,,, 최악이네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구요...병원가야하는데 가도 안 낫고 하니 뭐랄까요
병원에 대한 신뢰가 깨어지고 웬지 누군가 병원가라하면 화부터 나고 짜증이 나고 그러네요
이러다 왕따 당하지 싶고 괜히 신경만 예민해져서는
그래도 제 생각에 다행인게 정신력이 대단한거 같애요
예민해지고 짜증나고 넘 아프다고 죽고싶다 드는 그 순간에 정신을 차립니다
내가 이러면 안된다..기분 좋은 생각을 하자..이러면 더 아프다 나한테 도움 아무것도 없다...이런 생각번쩍 듭니다
사실 주위에 나보다 금전적으로 더 힘들고 몸도 더 아프고 한사람 많을텐데 생각하다가도
넘 아프고
자면서 이런 무서운 생각들고 아침에 아프고 하면 힘이 빠지고 세상이 싫으네요
저처럼 아프시다 좋아지신분 혹시 계시나요
여긴 울산입니다
좋은 병원 소개 부탁 드려도 될까요..부산도 괜찬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