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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아들을 대안학교에 보내려구요~도움 좀 주세요


BY 대안학교 2008-12-09

안녕하세요~

중1아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기부터 다른 아이들과 싸우는 둥

많은 사고를 치더니 중학교에 가서 더욱 심해져 걱정입니다.

얼마전에도 다른 아이들과 한 아이를 때려서(말그대로 집단폭행) 학교에 불려가기도 했구요.

다행히 중1이라서 큰 징계는 먹지 않았구요.  치료비 물어 주고 폭행 당한 아이 부모님이 너무

착하신 분들이라 정말 별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맞고 왔는데도 일단은 용서해 주시기로

하셨고 아이들이 별 탈 없이 지나간 것에 대해 자신의 일처럼 무지 기뻐하셨구요.  고개를 들지 못 할 정돌

고마웠어요.  문제는 우리 아이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깨닫지 못한 것 같아요.

그 일이 있은지 불과 2주일밖에 안됐는데 이번에는 여학생을 때렸다고 하네요.

물론 서로가 말로써 투탁거리다가 우리 아이가 발로 차고 안경을 쓴 여자 아이의 얼굴을 때렸다네요.

이 말을 전해 듣는데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상담 치료도 받고 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중2 올라 가서 더 힘들어질 것 같구요.

아이가 힘 있는 아이 곁에 있으려고 정말 목숨을 건대요.  부모로써 이런 일 하소연하는 마음 알아주시고

악한 리플은 사양할게요.

 

그래서 대안 학교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대안 학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학을 권하시는 입장이에요.  일단 환경을 바꿔 줄 필요가 있다고 하시네요.

 

이런 상태의 우리 아이가 갈 만한 좋은 대안 학교가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