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어린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키운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양이는 우리가 엄만줄 알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쫄졸 내 뒤를 따르기만 하는데..
문제는 아이 아빠 한테.. 크면 클수록 너무 미워하는게 문제다
술마시고 들어오는 날이면 냥이가 잘못보이면 죽음 자체..
불쌍해서 못보겠다.. 동물 학대 죄로 신고할수도 없고.. 미치겠다
그리고 자꾸 내다 버리라는데...문제는 딸 하고 나
정이 들어서 눈에 선한데.. 어떻해야 할지.. 무슨 물건도 아닌데
살아있는것을 버리라니.. 난폭하기만 한 남편 땜에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지금도 밥달라고 양양
애절하게 처다보고 있는 양이
속상해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