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43세이구요.시부모님 생활비로 한달에 35만원씩 드리구요
두분 생신,명절,휴가때 그리고 때때로 용돈 각각 따로 또 드리구요.생신상 차리죠,용돈 또 드리죠.
시골갈때마다 이것저것 시장봐서 들어가죠 가끔 외식도 내려가서하죠,항상 아프신데도 어찌그리 만으신지
병원비며 약값이며 맨날 그리 살구요, 보기만하면 돈없다고 하시고 어디아파서 돈 다썼다 하시고
그동안 나한테 한걸 생각하면 정말 정말 싫고 미워요 아흐 짜즈나고 화나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