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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사기꾼들


BY 진 2009-01-06

이름을 바꾸었을지도 모르겠네요

first edue 에서

요즘 물가 도 오르고 아이가 크니 과외비 부담때문에 교차로를 보고 전화 몇통을 돌렸어요
알바자리 구하려구 한곳은 아이물건 수작업한데서 그냥 묻고 끊었어요
다음날 아침 전화와서 일이 많으니 와 보실래요?
남는 시간이라 가봤더니
인성 적성 검사 해주는 곳인데 월급이 80-90 만원이래요      일주일동안 교육이랍시고 자기 인생사 이야기 돌아가면서 하면서 색칠하기 종이 접기 시키더라구요
그동안 영업이 있냐고 몇번을 물어도 딱 잡아 띠면서 영업이뭐예요?
시간도 오전 10시에서 4시 까지래요
그러면서 일주일이 넘어서 마지막 수업이라면서 들어와서 물건을 팔래요
가습기랑 초유랑 실적이 없으면 6개월간 월급이 없답니다.
분명 다음달 15일 얼마가 지불 된다고 해놓고선 기본급이 있다고 해놓고선 그것도 실적이 있을때 있는 기본급이라나요
그럼 첨부터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지금 이야기 하나고 하니 좋은 사람을 모집하기 위해서 안했고 그동안 생각이 전환이 일어날거라나요 그러면서 생각을 해보랍니다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죠
일주일동안 도시락 사서 교통비 쓰면서 속아서 다닌거 생각하면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일주일동안 허비한 시간은 어떻게 보상하나고 했더니 교육기간동안 어디에도  월급 지급안된다네요
첨부터 영업이라고 하면 안올거기 때문에 안했다나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일주일을 허비시키고 그따위 말을 하면서 할려면 하고 말려만 마라고 하더군요 정말 멍때리더군요
근데 이런곳이 비일 비재 하더군요 그렇게 물려서 물건 못팔아서 떠 안아 고생 한사람도 또  속아서 거기에 교육을 받았어요 젊고 어린 여자도 나이 많은 아줌마도 모두 그렇게 오더군요 정말 그걸 그냥 둬야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동대문 3번 출구에서 동묘역쪽 으로 직진 하면 우리 은행 지나 트라이 매장 옆 코스매틱이란 건물 7층에서 당했어요

거기 first edue 라고 무슨 교육 단체 처럼 위장하고 그짓을 하더군요 거기
신설 사무실이라면서 국장  권모 란 여자가  정덕희 교수 강이 몇번이나 돌려 봤는지 똑같이 따라 하더군요 그렇게 운영해 18년 째 운영 되고 있답니다. 거기 나이 26먹은 고모 부장이란 여자 참 순진해 보이는 얼굴에 사기치는거나 배우고 하는 소리가 세상은 다양하다는걸 알았답니다.불쌍한 나이 많은 과장들  다 물건 몇개씩은 떠안고 거기 앉아 있겠죠
최부장란 여자는 지방에서 출퇴근 한다네요 본부장 되면 월급이 500만원이라나요

국일관이란 건물 어디에도 있고 네이버에 종이접기 다단계라는 글이 오른 신설동도 있더군요 이제 보니 다성산업이란 회사에서 쪼개져서 여기 도망 와 벌린거 같아요
아기나라 아기사랑 이렇게 벼룩시장 교차로 인터넷까지 올린답니다. 일주일씩 속이고 나서 하루 된통 욕먹으면서 그짓하고 사는 인간들도 참 불쌍 합니다. 영업 전문 대여 업체랍니다.

저것들 나올때 차비 한푼도 안주더군요 .

사무실 운영이나 될런지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