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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시어머니


BY ... 2009-01-22

제 시어머니 얘길좀 할까해서요 젊은시절부터 화투, 남자가 있어요

집에 들어왔다나갔다를  며칠부터 몇달까지 반복이구요

시아버지는 이런저런 방법 써봤는데  해결이 안나는거같구요

되려 어머니에게 잘보여야 늙으막에 병이라도 나면 수발들어줄사람이라고 하시네요

그동안 집에서 몰래 돈훔쳐 도망가기,거짓말로 자식들 사고났다고 동네에서 돈빌려쓰기

저희에게서도 돈달라고해서 가져가고 남편은 어머니라그런지 마지못해 돈주고..

저희친정엄마가 남자랑있는거 목격하고 저한테 되려 알려주고 (같은동네라서요)

제 친구한테도 들키고 저도 그거 본적있고..

저한테 이래저래 피해가 많구요 제 스트레스가 꽤 됩니다

도대체 어찌해야 해결이될런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