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적은 큰동서 여러분..
제발 나이 많은 아래동서한테 반말 하지마세요.
아무리 서열이 대단하다고 해도
언니뻘 되는 사람한테 시모가 시킨다고 반말 하는거 아닙니다.
종종 답글 다는거 보면 아무렇지 않던데요 하고 다는 사람도 있는데...
90프로는 울렁증과 그 분함과 노예도 아닌데 내가 왜 저런 것 에게 하대 듣는가
그런 분노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엄청 시달림니다.
본인들 딸이 그런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행동 해 주세요..
정말..우리 나라는...
이만큼 고등학교까지 다녀도
어떻게 시모가 시키니까 반말하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사람 무시하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지...
저는 참...
가진것 없고 무식한 시부모들...
딱 하나..
사람 함부로 막발 듣지 않게 해 주길 바랬는데..
못 배웠다고 하던데..
큰며느리한테 반말하라고 엄청 권위주는 문제 뺴고는
엄청 머리 좋고 똒똑하더이다.
시모 빽 믿고 얼마나 눈 부라리며 사람 꼴 같찮다는 무시하는
투로 말을 함부로 해대던지..
그러고는 시가족 앞에서는 동서 어쩌고 하면서 반말 하는 꼴이라니..
제발 다들 함부로 반말하지 마세요.
그래서야 어디 너무나 형식적인 서열따라
어디 대접 받겠습니까.
나이가적어도 어른 스럽게 행동하고
남을 존중해 줘야
대접 받는 법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반말 해야 한다고
그게 정리고 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기에 한마디 썼네요..
나이 많은 아래 동서들 힘내시고
절대 멍하게 그냥 하대듣고
당연한 듯이 살지 마세요..
물론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 분들은
그냥 사셔도 돼겠지요..
당당하게 말 하세요.
바보 아닙니다.
인격있는 인간이고 고등교육 받은 지식인입니다.
그리고 나이 서른 까지 먹은 어른입니다.
나중에 내 자식 판단이 되는 나이만 되도
내 자식 앞에서 무지 창피하고 한심한 엄마됩니다.
자식 앞에서
나이 먹어서 반말 듣고 살렵니까.
나이 많은 윗동서도 반말 안하고 예의 잘 갖추면
그 사람은 아주 대우 잘 받습니다...
그냥 넋두리 했어요.
제가 하필이면 그
제수없이 시모 등에 업고
반말하고 사과할 줄도 모르고
지 마누라편만 드는 남편의 형에...
지랑 친하다고 그여자 편만 드는 시동생(남자)가 판을 치는
집구석에 너무 운 나쁘게 들어왔네요..
다른 건 바라지 않으니
반말만 안 듣게 해 달라고 했더니
남편은 바보처럼
눈치나 보고
같이 그들 편들어서
내가 너무 반응이 심하다고 말을 해대고...
이걸 남자라고 같이 사네요.
대학나오고
서른 넘은 놈이
이렇게 기본 판단이 안되서야..
이 나라는 왜 이렇게 생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