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3살짜리 남자아기가 있는데 낮에는 실컷자고 이른아침이나 늦은 밤이 되면 사정없이 뛰어다녀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그전에 사는 사람들은 남자아이가 2명이나 있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아기는 정말 욕이 나올정도입니다...어쩔땐 또래아이 4명정도가 놀러와 같이 뛰는데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먹지않으면 어지러울정도입니다...한번은 인터폰을 했더니 아기가 그럴수도 있지라고하더군요

만약 죄송하다라고 했으면 나도 이렇게 까지는 안 미워했을텐데...한날은 너무시끄러워서 인터폰을

했더니 안받더라구요 화가나서 올라갔더니 내가 너무 예민하다면서 장판하나 더깔았다면서 못참겠으면

우리보고 이사가라더군요...말한마디가 천냥빗갚는다는데 윗층사람들 정말 너무합니다...나도 꾹 참다

도저히 못참아서 올라갔는데...요즘은 애기엄마도 같이 쿵쿵거립니다...형편이 안되서 이사갈수도 없답니다.

이 아파트산지가 10년정도 됐는데 윗층에 벌써4번째사람인데 그전 사람들과는 잘 지냈는데...이번 사람들은

너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