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테니까 제발 너네 엄마한테 가줘...
아이는 내가 키우는 것 보다는
잘난 니엄마가 키우는게 나을거다..
난 홀가분하게 새출발 할거야..
그러니까 아이 앞세워서 내인생 발목 잡지마...
지긋지긋해..
너네 그 잘난 쪽수많은 집..
니들끼리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