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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알려주는 선생님...


BY 학부모 2009-03-02

이젠 신학기라서 엄마들께서 선생님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겠져.

속상해방에서 글을쓸러니 좀 그러하다만은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이들이 3명이였는데

큰애들 두명은 이제 대학생이랍니다.

늦둥이가 한명있어요.

 

오늘부터 신학기가 시작 되지요.

울아이담임께서 담임소개서;명함이라면서 조그마한 쪽지를 받아왔더라구요.

 

읽어보니 교사를한 경력이 몇년. 결혼을했어 자제가 몇살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아! 이선생님은 굉장히 꼼꼼한가보다 생각을 했지요.

또 선생님의핸폰번호, 집주소도 아주 상세하게 무슨아파트 몇동몇호까지...

글고 앞으로 1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 지침도 있더라구요

 

그걸 보는 순간 아! 내가 학부모경력이 몇년인데 주소까지 상세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은 처음본다 생각을 했지요.

 

그러면 주소는왜??

무쉰뜻으로?

기냥 적어놓았나 하는 생각이

전번(핸폰)은 선생님과 상담할일이 있을땐 필요하지만

주소는 굳이 학부모가 알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대한민국에 인구가 많아 별의별 사람도 많지만

이런선생님도 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데요.

 

학부모들 부담 스럽게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선생님 연령대가 35세 이라던데...

벌써 쇠가루의 물이 든것인가 하는 오해도...

 

같은반 모친에게 전화했어 쪽지가져온것 보았냐 하니

너무 속이 보인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