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1년차..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앗던 시간들..
시어머니로 비롯된 갈등으로 바닥까지 갓다 ..왓다..
지금은 결국시댁을 보지 않고 살지만 그렇게 까지 되기까지의 우리부부
는 참 볼거 못볼거 (폭력..욕설..) 다 봣다...
그래서인가 ..애들땜에 같이 살긴하지만
애정도 뭣도 없다..정말 잠자리도 싫어 미칠지경이다..
그런데 왜이리 요즘엔 들이 대는지.. 정말이지 죽겟다..
나도 이러지말아야지 하는데 맘이 멀어져서 인가..
몸도 말을 안듣는다..
결혼전에는 결혼만해주면 다해줄거 처럼 따라다니더니..
이제는 니가 좋은사람 찾아가라네..ㅠㅠ
이제 늙어 별볼일 없어졋나부다...
남자들이 다그런건지 ..우리집것만 그런건지..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잠자리가 아쉬울땐 옆에 와서 오만간사 다떨구 별볼일 없음
티비 리모콘이 친구다..
그런모습에 더 정떨어진다..
애들은 아직 어리구..
늦게 결혼한지라 나이는 많구...
이렇게 살다 그냥 죽어야하나...
인생이 뭐 별거 잇나싶다가두 갑자기 억울한건 뭔지..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