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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BY ㅆ ㅆ 2009-03-19

오늘  중2  딸아이  학부모  총회라  학교에갔다

각반  교실에  가서  선생님  말씀도  들은후

아이 이름대며  누구엄마란  소개도 했었다

선생님도  별말 없었다

반  단체 가입 하나  해주고

같은  아파트에  옆동에사는  같은반    처음본  엄마와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  왕래하자며 핸폰도  주고받았다

아주  기분이  좋아서  이제 울딸도  같은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있다며  나  스스로  안심했다

그리구  집에 와서  딸아이에게  너네반에  우리아파트에

사는  아이가  있더라

엄마  이름이  뭔데 

응  몇동에  사는  00이라구  하던데

첨  듣는  이름인데  울반엔  그런이름  없는데

너  4반 아니니

아니  나  5반인데

헐  맙소사  딸이  5반이라구 했는데

뭐에  쒸웠는지  4반으로  갔던 나

딸아이는  쪽팔린다며

담에  총회에  오지말라며 

무슨  그런  엄마가  다  있냐며  야단이다 

딸아이한테  지청구를  들으니 

의기소침해지며  내가  하는일이 그렇지  뭐

있는 멋 없는 멋  다 부렸는데  허탈하다

울 냄푠이  알면  또  지청구  한바지겠지